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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세비 반납' 띄우자…민주 "檢 특활비부터 밝혀라"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원내대변인이 14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세비 반납 운운하기 전에 검찰 특수활동비부터 공개하라"고 지적했다. 또 세비 반납은 이미 민주당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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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입으로 마약 수사? 이미 文때 반토막…특활비 삭감에 檢 분노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검찰 특수활동비를 전액 삭감하려 하자 일선 검사들은 “수사 현장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주장”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당시 검찰 특활비가 지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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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엉터리 해명" "사실무근"…민주당-법무부 '특활비 공방'
법무부와 더불어민주당·시민단체가 검찰 특수활동비(특활비) 집행을 두고 연일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중구 뉴스타파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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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4800만원 美출장비 논란에 "전 정부 것도 다 공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해외 출장비 과다 지출 논란’에 출장비 세부 내역을 전부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1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해 6~7월 미국 출장비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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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특활비 292억…시민단체 "진상규명" 대검 "수사에 집행"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 관계자들이 지난 6월 2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등 사용내역을 검찰로부터 전달 받은 뒤 기자회견장으로 옮기고 있다.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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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秋·尹 대립에 “결국 추미애가 이긴다” 예언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10일 오전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로 입장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오른쪽)이 10일 오후 점심 식사를 마치고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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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유죄 받은 국고손실죄 묻겠다"···고발 당한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법무부 검찰국에 대검찰청 특수활동비를 배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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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하라" 靑특활비 비공개, 법원이 뒤집었다
문재인 정부가 비공개하기로 했던 청와대 특수활동비 지출 내역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품위 유지를 위한 옷값 등 의전 비용을 공개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특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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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숙 여사 의상 사비 부담"…옷 비용·내역은 공개 거부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특수활동비 등으로 의상을 구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각의 문제제기에 대해 청와대가 29일 “김 여사의 의상은 사비로 부담했다”고 반박했다.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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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심재철, 회의 두번 하고 9천만원 받아간 사람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현동 기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와대의 회의 수당 부당지급 의혹을 제기한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스스로를 경건히 한 후 따져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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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특활비 조사 꺼낸 추미애, 드루킹 때처럼 제 목 쳤다"
"이번 조사 요구는 자기 목을 치는 결과가 될 듯" 김재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 [뉴시스] 김재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특수활동비를 조사하라"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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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등 찍은 秋···"법무부 검찰국, 검찰 특활비 10억 받았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9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국회 법사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대검찰청을 방문해 추 장관이 제기한 대검과 법무부의 특활비 내역을 열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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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민주당 반격에 "부의장때 특활비 내역 공개"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청와대 업무추진비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뉴스1] 청와대 업무추진비를 폭로한 자유한국당 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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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자금 논란 공보관 운영비, 김명수도 550만원 받았다
지난해 3월 김명수 춘천지법원장(현 대법원장)에게 공보관실 운영비가 지급된 내역서. 수령자의 도장이 보인다. [사진 김도읍 의원실] 2016년 8월 안철상 대전지법원장(현 법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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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돈 대려 11억 빌린 김정숙 여사...靑 "지인인지 못 밝힌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의 건축비를 마련하기 위해,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누군가에게 11억원을 빌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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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때리다 秋도 타격받을 판…"장관의 특활비 감찰지시는 위법"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특수활동비(특활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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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셀프 훈장' 논란…퇴임 후엔 '금전적 특권'도 있다
오는 5월 퇴임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의 ‘셀프 훈장’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상훈법상 역대 대통령 모두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해 왔으나, 공정이 강조되는 시대 흐름 속에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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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특활비 헛발질…그 뒤엔 이성윤 중앙지검 토로 있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정세균 국무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주머닛돈’처럼 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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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직접 밝힌 포스트잇에 BH·J·Lee·An…쓴 이유
압수된 최서원씨의 메모에 기재된 3인방 명절비, 휴가비 지급내역. J는 정호성. Lee는 이재만, An은 안봉근 전 비서관을 뜻한다는게 검찰의 설명이다. [사진 서울중앙지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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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한민국 비밀예산 '묻지마 특수활동비' 1조원의 행방
11월 28일 한국납세자연맹 회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특활비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 연간 60억원 국정원장 판공비, 퇴임 후 챙겨 가도 ‘모르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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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정원서 36억 수뢰 … 차명폰·주사비 등에 썼다”
박근혜(66·구속기소)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상납받은 특수활동비 약 15억 원을 차명폰 개통, 주사비 등 사적 용도로 썼다고 검찰이 4일 밝혔다. 또 박 전 대통령이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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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월급 왜 줄었을까?…'수당'처럼 주던 특수활동비 지급 중단
지난 25일. 청와대 직원들은 문재인 정부에서의 ‘첫 월급’을 지급받았다. 그런데 통장에 찍힌 ‘숫자’가 달라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첫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지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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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주머닛돈' 저격한 추미애 "500만원 이상 내역 파악하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최재형 감사원장.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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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옷, 최소 178벌? 횡령·강요죄로 고발당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청와대가 김 여사의 의전 비용을 공개하라는 1심 법원의 판단에 불복해 항소한 이후 논란이 가중되면서